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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작은 없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직업상담사 12년의 기록

❑ 프롤로그 ❑  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일이다 내가 한 일은 구직자들을 상담하고 교육하고 컨설팅하는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상담했다. 그 사람들의 인생 조각 조각들이 나의 한 모습들이었다. 그 조각 조각들을 나에게 갖다 붙이니 비로소 내가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다양한 강의들에서 나를 소재 삼아 했던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게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누군가는 일하는 나를 보면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거 같다고도 하고, 나와 같은 직업상담사가 되고자 하기도 했다. 그래서 내게 자신들의 등대가 되어 주었다고 하고, 나침반이 되었다고 하고 마중물이 되었다고도 했다. 상담과 컨설팅이라는 직업을 통해 나 또한 묶어..
❑ 프롤로그 ❑

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일이다
내가 한 일은 구직자들을 상담하고 교육하고 컨설팅하는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상담했다. 그 사람들의 인생 조각 조각들이 나의 한 모습들이었다. 그 조각 조각들을 나에게 갖다 붙이니 비로소 내가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다양한 강의들에서 나를 소재 삼아 했던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게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누군가는 일하는 나를 보면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거 같다고도 하고, 나와 같은 직업상담사가 되고자 하기도 했다. 그래서 내게 자신들의 등대가 되어 주었다고 하고, 나침반이 되었다고 하고 마중물이 되었다고도 했다.

상담과 컨설팅이라는 직업을 통해 나 또한 묶어 두었던 나를 조금씩 조금씩 풀어주고 있었다. 나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비로소 나를 해방시키고 있는 것이다.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일이다.’ 그리스 철학자의 말이다. 내가 구직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상담하고 컨설팅 하는 일은 결국 나를 구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남을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 한다.
❑ 지은이: 문 선 화 ❑
개그맨 고명환 님은 이런 말을 했다.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가고 싶은 사람과 가고 싶은 날에 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나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살아온 모든 날이 행복했다는 것을 알았다. 비가 오는 날에도 눈이 오면 오는 대로, 햇살이 좋으면 좋은 대로 매일매일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두근두근 설레었다. 이것이 행복이 아닐까한다.

이전에 컨설팅을 받았던 참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고부터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요!” 라며 웃을 때 무척 보람을 느낀다. 난 사람들의 웃는 모습이 참 좋다.
이 글은 그렇게 누군가의 행복을 만들어 드리는 일을 하는 직업상담사 문선화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나는 오늘도 누군가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게 하기 위해 운전대를 다잡는다.
1. 희망이룸 대표
2. 고용센터 구직자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전문강사
3. 광주교육청 진로취업 전문강사
4. 고용노동청 채용심사평가위원
5. 소상공인공단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 전문강사
6. 소상공인공단 사업정리컨설턴트
7. 대한웰다잉협회 웰다잉 전문강사, 엔딩플랜 상담사
8. KODA 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전문강사
9. 법무부 소년보호 위원
작가님의 여정에 박수를 보내 드리며, 앞으로의 멋진 모습에도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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